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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고금리 적금 - 우체국 모바일 푸르니 적금 우대금리 받는 방법

마침 적금 만기가 되어 기존 적금을 찾고

이후 새롭게 들 적금을 찾아봤습니다

 

요즘 기준금리가 많이 올라서

전반적인 적금금리도 올랐는데요

 

3년전 적금은 1% 수준이었는데

요즘은 4%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면

기본 금리는 낮고 우대금리를 높여서

금리가 높아보이게 많이 해 놨더군요

 

우대 조건을 달성하기 어렵거나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을 줄여 놓는 다든지

꼼수를 쓰는 것 같습니다

 

 

고금리 중에 우대 조건이 간단하면서

안전한 곳을 찾다보니

우체국 적금이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일단 우체국은 예금자 보호와는 별개로

원금과 이자 전액을 국가에서 보호하는 법이

있어서 안전성 측면에서는 최고입니다

 

 

그리고 최근 모바일 푸르니 적금이

금리가 최대 5.8%에 

우대 조건도 어렵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대 조건 중에 좀 애매한게 있어서

우체국에 직접 확인을 한게 있는데

아래 조건 입니다

 

◎ 우체국 오픈뱅킹서비스를 통해 다른

금융기관 계좌에서 1만원 이상 출금하여

이 적금으로 6회* 이상 입금
 ※ 1만원 이상 입금건으로 월 1회만 인정,

 우체국 오픈 뱅킹의 자동충전, 잔액모으기

 서비스를 통해 입금된 경우도 실적으로 포함

 

보통 적금을 들면

해당 금융기관의 입출금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빠져나가가 되어 있죠

 

우체국 모바일 푸르니 적금도 마찬가지라서

적금 가입 진행하실때는 

우체국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것 밖에 설정이 안됩니다

 

그런데 위 우대 조건은 

오픈뱅킹으로 타 금융기관에서

돈을 가져와야하는 거죠

 

 

그래서 우체국에 직접 확인한 

우대금리 받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적금 가입할때 계약금액은 꽉 채움

    (현재 50만원)

2. 단, 자동이체는 계약금액에서

    1만원이상 차감한 금액으로 설정

    (49만원)

3. 1만원은 6개월간 오픈뱅킹으로

    타 금융기관에서 적금 통장    (입출금통장 아님)으로 직접 입금

 

이렇게 하지 않고 

자동이체를 전체금액 다 걸어두면

적금 한도가 차버려서

오픈뱅킹으로 입금을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대금리 적용이 안되겠죠

 

※ 추가적으로 우체국직원한테 확인한 것은    오픈뱅킹입금은 자동이체일에 할 필요는 없고    같은 달에 하면 되지만, 1만원에 대한 이자는    입금된 일자부터 붙는 다고 합니다